▲ 노후 전기시설점검 및 교체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배정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남부3군 농촌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출장소는 16일 옥천군 동이면 금암3리 마을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우선으로 대상가구를 선정해 전기 분야 전문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노후 전기시설 점검과 고장·파손시설 무상 수리 등을 지원했다.
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보은, 영동 지역 마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발굴을 통해 남부권 균형발전과 주민에게 다가서는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