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민 지원 물품 기탁 (사진출처: 청주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지사장 지석원)가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생필품 꾸러미 20박스(100만원 상당)를 ‘청주시 365 통합복지포털’을 통해 청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생필품 꾸러미에는 라면과 즉석 밥, 고추장, 통조림 등의 식품과 마스크가 들어 있다.
청주복지재단은 기탁 받은 물품을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통해 오창, 내수, 옥산지역 수해 주민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