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모습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16일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서원구 경신로 67에 소재한 개신주공1단지아파트를 방문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법령 및 지침 교육을 했다.
이 사업은 의무관리 공동주택 전체 341개 단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공동주택 순회 방문 행정서비스 제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이 지난 6일 이후로 다섯 번째 방문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충구 관리사무소장과 경리직원이 참석했으며, 관리주체에서 평소 어려워하는 장기수선계획의 검토 및 조정,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 잡수입 회계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해 관리주체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시는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공동주택 순회 방문 행정서비스 제공 사업’이외에도 올해부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사업도 신청에 의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17일에는 서원구 예체로 68에 소재한 푸르지오캐슬아파트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