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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선정

등록일 2022년09월22일 0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환경부의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오창저수지가 선정돼 국비25억 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오창읍의 인구증가로 시민여가, 휴식 공간 조성에 대한 수요증가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성 및 미래지농촌테마공원, 한옥마을 등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수요에 따라 이번 환경부의 국비 지원사업에 공모를 추진했다.

 

국비 25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3년부터 3년간 국비가 지원된다. 내년에는 탐방로 설치를 위한 주민의견 청취와 현장조사, 설계비로 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탐방로는 오창저수지 둘레에 자연형 숲길과 목재데크길 총 8km가 조성되며, 안내판과 포토존, 생태습지 등을 설치해 오창저수지를 찾는 탐방객에게 우수한 산림자원과 수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미래지농촌테마공원과 한목마을 숙박시설, 캠핑장 등을 연계한 도시근교형 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되면 민선8기 시정 방침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 실현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사업계획서 심사 및 현장실사 등 환경부 검토를 통해 9월 최종 선정됐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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