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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와 나눔 깐부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등록일 2021년12월03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나눔 캠페인 (사진출처: 청주시)

 

올 겨울, 문화도시 청주와 ‘나눔 깐부’ 맺으면 어떨까?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회장 노영수, 이하 사랑의 열매)와 함께 ‘2022 청주 일상기록장 나눔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하는 나눔문화 캠페인은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인 문화도시 청주의 비전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일정액을 기부하면 문화도시센터가 제작한 ‘청주 일상기록장’을 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700여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35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액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달됐다.

 

올해의 캠페인 기간은 오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단 5일로,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명, 입금자명 확인 후 13일(월)부터 순차 배송한다. 선착순으로 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액이상 기부 시 1인 1권의 ‘청주 일상기록장’이 배부된다.

 

이번에 제작한 ‘청주 일상기록장’은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 해를 맞아

[2022 Hellog 호랑이 기운아 솟아라] 콘셉트로 기획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의 안부(Hello)을 전하고 일상을 기록(log)하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단어 ‘Hellog’에 호랑이를 메인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기록장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문화도시 시민위원, 문화도시 멤버십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일상기록장’답게 다양한 일상기록을 위한 9종의 내지(Monthly 1종, Weekly 1종, 유·무선·격자노트 각 1종, Culture Log 2종, Habit Tracker 습관 달력 1종, 컬러링북 1종)와 기록의 즐거움을 더할 볼펜, 스티커 3종까지 함께 구성돼 있으며 총 1,000권을 제작한다.

 

500권은 나눔문화 캠페인을 통해 우선 배부되며, 나머지 500권은 캠페인을 마친 후 문화도시 멤버십 카페 6곳에서 일정금액 이상 음료 구매 시 배부된다.

 

나눔문화 캠페인에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 노영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도시 청주와 문화 상생을 실천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문화도시 청주의 나눔문화 캠페인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 일상기록장’은 청주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제작·배포해 온 ‘문화 다이어리’의 후속으로,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삼은 문화도시 청주시민의 문화생활을 기록·수집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2020년부터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까지 더한 나눔문화 캠페인으로 가치를 넓혀가고 있다.

 

‘청주 일상기록장’과 ‘나눔문화 캠페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0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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