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나인밸리포레스트에서 열리는 제1회 보은쥬쥬베&리즈마 국제음악제 개막식 사전답사
보은군은 8월 3일~8일 마로면 임곡리 나인밸리포레스트(옛 서당골)에서 제 1회 보은 쥬쥬베&리즈마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미국 뉴욕 리즈마재단(이사장 김민선)과 나인밸리포레스트가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는 오늘 8월 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가든바베큐파티와 개막식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매일 저녁 7시에는 감성콘서트, 별콘서트, 미래스타 콘서트, 카네기홀 콘서트 등 주제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국 내외 명망있는 음악가들이 교수로 참가해 미국 리즈마음악재단에서 음악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20여명과 국내에서 선발된 학생 30여명 총 50여명의 아이들을 분야별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도 연계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들 학생들은 음악제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여기서 선발된 3~4명 학생은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할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공연관람과 체험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이번 음악제에 많이 참여해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