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20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태양은 자연을 예술은 삶을 물들인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 기회 제공, 문화적 가치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 태양은 자연을 예술은 삶을 물들인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총 2기수(오전, 오후)로 나눠 주 1회 5주 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오는 15일에는 충북 문화재단 대표 김승환 강사의 <낭만주의에 이르는 미학의 오솔길‘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의 심장인 예술의 전당을 기반으로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8일 1회 차 수업에는 청주문화재단 대표 박상언 강사의 ‘소비 사회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