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오봉진 육거리시장 상인연합회 사무국장, 성낙운 육거리시장 상인연합회장, 박원식 도시교통국장 (사진출처: 제천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하기 위해 청주시가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시는 진행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와대 국민청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온라인 서명운동에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를 위해 시는 각종 단체, 협의회, 상인회 등의 협조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4일 박원식 도시교통국장은 육거리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국민청원과 온라인서명운동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성낙운 상인연합회장은 3200명 회원과 회원 가족의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각종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도민과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청와대 국민청원과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