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현장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 정경화 농정국장은 1월 21일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인 음성군 생극면을 방문하여 방역추진상황과 현장을 긴급 점검하였다.
발생지 인근 소하천과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금년 고병원성 AI 발생이 평야지역과 소하천을 끼고 있는 음성 북부권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위험지역과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 준수, 거점·통제초소 확대 운영, 철새도래지 소독강화 등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