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물품 지원 (사진출처: 청주복지재단)
청주복지재단(이사장 한범덕)이7일 청주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곳에 코로나19 방역물품 270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마스크, 손 독제, 소독티슈, 라텍스장갑, 알콜스왑 등 5종을 담았다.
방역물품은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가경노인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휴먼케어를 통해 복지종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방역물품 구입은 지난 9월 청주복지재단에 기탁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성금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