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흥덕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로 11월 6일 금요일 10시 ‘아들셋맘이 들려주는 그림책 힐링육아’강연을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연에 참여하려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흥덕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ary.cheongju.go.kr/lib-hd/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연은 엄마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는 SNS ‘엄마의 그림책’ 운영자이며,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의 저자 이지현 작가가 그림책을 통해 육아에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진 엄마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 공감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입장 전 전자출입명부 작성 및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별 거리두기를 철저히 시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위로와 공감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