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시, 재해 피해 기업 발 빠른 지원대책 마련

등록일 2020년08월05일 08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엄정면 폐수처리장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태풍‘하구핏’의 영향 등 집중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한 발 빠른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시청 경제기업과에 ‘재해 피해 기업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를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금융기관 이차보전을 2년간 2%에서 3%로 우대하고, 지원 절차 서류도 대폭 간소화(8종→2종)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재해 중소기업에 대하여‘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체로 심사를 거쳐 최대 10억 원 이내(연 1.9% 고정금리)를 지원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빠른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단기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해와 관련한 기업 운영 애로 및 피해 재원에 대해서는 충주시 경제기업과(☏850-6040~6043)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