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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행기획_보은편] 거닐기 좋은 속리산 당일 여행 코스

등록일 2020년07월21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여행기획_보은편]

거닐기 좋은 속리산 법주사 당열 여행 코스

 

 

속리산 법주사 코스

보은속리정이품송 - 훈민정음마당 - 산채비빔밥거리 - 법주사 - 세조길 산책

 

 

 


 

01 보은 속리정이품송

보은을 대표하는 소나무인 보은속리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 103호로 약 600~800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소나무입니다. 높이는 16m, 둘레는4.7m로 속리산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 한 가운데 서있어 한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세조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가지를 위로 들어 지나갈 수 있게 하여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02 훈민정음마당

정이품송 맞은편 달천변 다리를 건너면 정이품송공원인 훈민정음마당이 있습니다.

세조와 정이품송,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인 신미대사를 주요 테마로한 결초보은 훈민정음마당은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보은군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면서 역사도 공부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입니다.

 

 

 

 

 

 

 

03 산채비빔밥거리

속리산 법주사 입구를 따라 쭉 들어가면 양쪽에 산채비빔밥을 파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보은 대표 명물인 보은대추로 넣고 만든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며, 부담 없는 가격과 신선한 나물반찬 향이 가득해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04 법주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는 야외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칭할 만큼 3점의 국보와 13점의 보물 등 다양한 문화재를 품고 있습니다. 이 사찰은 오랫동안 한국 불교 전통을 이어온 종합승원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에 문화관광해설사 예약을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은 보은군청 홈페이지(www.boeun.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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