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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창고&국립현대미술관 예술교육 프로젝트 <틈> 참여 예술가 모집

등록일 2020년06월29일 0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모집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지난 3일 청주시민의 예술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 윤범모)가 공동 기획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여 예술가 모집에 나섰다.

 

청주문화재단은 동부창고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함께 예술교육 프로젝트 <틈>을 기획하고 오는 7월 7일(화)까지 참여예술가 3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교육 프로젝트 <틈>은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참여예술가로 선발되면 약 2달 간 창작활동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함께하게 된다.

 

워크숍 기간 동안 참여예술가는 예술교육 실기 및 이론수업, 프로그램 개발, 쇼케이스 전시, 시범운영 등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창작활동과 연계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나이, 분야, 지역의 제한 없이 예술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작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예술가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1차 서류심사(참가신청서, 포트폴리오 및 활동증명자료 제출)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30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www.cjculture.org & 동부창고 홈페이지 www.dbchangko.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dbchangko@naver.com 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43-715-68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가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개발 결과물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쇼케이스 전시도 추진된다.

 

청주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이번 공동기획 프로젝트를 시작점으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은 “동부창고 38동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공간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동부창고 37동 역시 유아‧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머잖아 동부창고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예술교육 거점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청주시민의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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