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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생_淸 潭

등록일 2019년07월18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 생/ 淸 潭

 

가던길을 멈추고
가끔 뒤돌아 본다

잘 가고 있는건지
이 길이 맞는건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홀로 선 몸뚱아리는

가끔
설레이기도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사는건
홀로 생각하고
홀로 결정하고
홀로 가는것이니

길이 끝나는 날까지
아무도 가르쳐줄 이는 없다

그래서  사는건
가끔 외롭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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