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사진 (출처 : 영동군)
충북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하·부녀회장 장순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학산면 일원에서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25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예초기를 활용해 학산면사무소 주변, 체육공원, 봉소 정류장 등 풀이 무성한 주요 장소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정하 회장과 장순희 부녀회장은 “매년 2~3차례 제초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산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