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피해현장 진두지휘

등록일 2022년08월12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현장방문모습 (사진출처: 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전날 밤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복대동 신영지웰홈즈아파트 인근 수해현장을 찾아 빠른 피해복구와 주민피해 예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밤(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복대동 인근에 100mm 가량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아파트 주변 저지대 1층 상가 약 13개소와 차량 17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신영지웰홈즈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1m 높이의 물막이판이 넘치기 전 지하에 주차된 차량을 사전에 신속히 이동조치해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차량은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시장은 아파트에 설치된 차수벽을 살펴보고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상가를 둘러보며 피해상황과 복구현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아파트에 설치된 차수벽을 살펴보고 상가 침수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지역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가 잦아들기는 했지만 다음 주 다시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주민의 안정에 최우선으로 힘쓰라”고 지시하며 “폭우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상가 침수는 31건으로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농경지 침수나 비닐하우스 피해에 대하여는 추가적으로 피해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는 비상근무 체제를 돌입했으며, 본청 11명 등 총145명이 비상근무를 하는 비상2단계를 가동 중에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