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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다.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록일 2022년08월11일 0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라라랜드’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직접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아이토르 오드리오졸라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 오픈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상영 2회차가 모두 매진된 개막작 ‘소나타’의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을 비롯해 넷플릭스(Netflix) 폴란드 시리즈 ‘Open Your Eyes’에서 활약한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Michał Sikorski)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이번 개막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영화의 실제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Grzegorz Plonka) 역시 방문한다.

 

올해 국제경쟁작 ‘시리어슬리 레드’의 주연 배우 크루 보일란(Krew Boylan)이 영화제를 방문한다. 크루 보일란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그동안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많은 연극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0년 공포영화 ‘Primal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언론에서 호주에서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미국의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 ‘시리어슬리 레드’는 한국 프리미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일랜드의 국민적인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의 이야기 다룬 다큐멘터리 '나씽 컴패얼즈'의 프로듀서 마이클 몰리도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삭발 머리와 저항정신으로 유명한 시네이드 오코너는 1990년 발매한 2집 수록곡 'Nothing Compares 2 U'로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가 성장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과정과, 부조리에 지속하여 저항했던 그녀의 불꽃 같은 삶을 다루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테크노 음악의 선구자인 프랑스 출신의 디제이 로랑 가르니에(Laurent Garnier)를 다룬 다큐멘터리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의 감독 가뱅 리부아르(Gabin Rivoire)도 방문한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되는 영화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형언할 수 없는 집단적 음악 경험을 향한 찬사를 함께 담고 있는 작품으로 많은 클러버들의 주목을 함께 받은 작품이다.

 

미국에서 떠오르는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커로 활약하는 감독이자 사회 활동가인 사바아 폴라얀(Sabaah Folayan)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이번 국제경쟁으로 초청된 영화 '룩 앳 미: XXX 텐타시온'의 연출을 맡은 사바아 폴라얀은 수많은 10대, 20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1억 스트리밍이라는 거대한 기록을 남긴 천재적인 래퍼 XXX 텐타시온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올해 SXSW에서 첫 상영과 OTT 플랫폼 훌루(Hulu)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최초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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